버핏지수란? 200% 넘었다! 폭락 징조? (+2025년 코스피 버핏지수)

버핏지수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역사상 최고치를 넘었다고 합니다. 주식 시장 고평가 여부를 보는 데 가장 직관적인 지수라고 합니다. 2025년 코스피 버핏지수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버핏지수란?

버핏지수란


국내 총 생산량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말합니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주식시장이 고평가 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워런 버핏이 2001년에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2025년 1월 현재 미국의 버핏지수는 200%가 넘습니다.

적정 버핏지수

참고로 버핏지수가 80% 아래면 저평가, 100% 수준이면 적정, 100% 이상이면 고평가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인 코스피 버핏지수는 2025년 1월 기준 94% 밖에 되지 않습니다. (GDP 2,500조원 / 시가총액 2,350조원)

워런 버핏은 2025년 1월 기준 현금을 무려 460조 원이나 들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너무나 고평가 되어 있어서 살만한 주식이 없다고 합니다. 작년에 애플 주식도 대량 매도 했습니다.

결론

미국 주식 시장은 200%가 넘습니다. 한국은 100%도 안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주식을 사겠습니까? 저라면 저평가 되어 있는 한국 주식을 사겠습니다. 물론 영원히 저평가 될 지도 모릅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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